(익산=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이마트 익산점은 23일, 행복나눔마켓∙뱅크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사진출처=익산시청 제공[사진-이마트 익산점 관계자]
사진출처=익산시청 제공[사진-이마트 익산점 관계자]

기탁된 생필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 탈락 가구,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기영 점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진행하던 사랑의 맛데이 짜장면 나눔 봉사를 대신해 올해는 식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됐다”며“앞으로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마트 익산점 희망나눔봉사단은 2007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맛데이, 벽화그리기, 공부방 만들어주기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 2012년부터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매년 3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하고 있다. 민영통신사 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k2k2com@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