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커피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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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손태영)가 지난 시즌에 이어 2020~21시즌 한국프로배구, 한국프로농구와의 스폰서 십을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커피스미스는 2020년 스포츠 제휴마케팅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김지영2, 이다연, 임희정)와 한국프로배구(KOVO-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한국프로농구(KBL -부산케이티소닉붐, 안양KGC인삼공사)와 함께한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수년간 다양한 스포츠 스폰서 십을 통해 스포츠산업 발전과 건전한 관람 문화 구축을 위해 힘써 왔다”며 “코로나19로 경기장의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은 그대로”라는 응원과 “함께 건강한 관람 문화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커피스미스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한국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골프 프레지던츠컵 협찬 및 잭니클라우스 C.C 케이터링 서비스, 듀애슬론경기대회와 국제로터리세계대회 걷기대회 등을 후원하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한국 프로축구팀 강원FC와 제휴를 이어오며 스포츠 진흥 및 인재 양성에 다양하게 기여해왔다.

2019~2020년에는 한국 프로배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대한항공 점보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 한국 프로농구단 전자랜드 엘리펀츠, 삼성 썬더스,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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