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10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121명…서울 19명·경기 98명·대구 5명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155명…서울 19명·경기 98명·대구 5명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55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으로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698명(해외유입 3,61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울 19명, 경기 98명, 대구 5명, 강원 1명, 전남 1명, 전북 2명. 인천·광주·충남에서 각각 4명이 확진됐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검역단계에서 8명이 확진됐고, 9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6명, 외국인 11명이며, 유입국가는 중국외 아시아 8명, 유럽 3명, 아메리카 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0명 늘어나 총 23,717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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