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서비스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
상조 서비스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

(서울=국제뉴스) 김경수 기자 =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0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상조 기업임을 증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20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탁월한 품질과 브랜드가치,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선택 받은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됐다. 매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30년 업력의 보람상조는 부조리한 장례문화에 맞서 가격정찰제를 실시해 가격 거품을 제거했다. 장례물품, 전문지도사, 상조컨설팅 등에 대한 체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며 올바른 상조 문화를 선도해왔다. 나아가 VIP 전용 캐딜락 에스컬레이더 리무진, 전국에서 운영되는 보람직영 장례식장,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한 전문 인력 육성 등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와 전문성 확대를 위한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하며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 코로나19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상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 밖에 보람상조는 사내 스포츠 봉사단 B.L.P 연계 재능기부, 장애인복지관 나눔행사 후원,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2020 국민공감경영대상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0 사회공헌대상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도 수상했다. 최근에는 8년간 후원해온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의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 ‘슬기로운 집콕생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고객우선’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소비자 편의와 권익 보호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자세로 고객에게 보람상조만의 신뢰와 혁신의 브랜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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