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다자녀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전 나눔 실천은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매년 자장면 봉사를 해왔으나 인구감소 등 사회적 문제에 비추어 대상을 바꿔 다자녀 가정으로 결정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코로나19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추어 협력단체와 함께 부족하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임성재 서장은 “바쁘신 가운데 관심을 가지고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한 신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삶을 위해 경찰과 든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민영통신사 국제뉴스 장운핮 기자 = k2k2co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