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가수 풍금이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는 가수 풍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풍금은 진성의 '울 엄마'를 열창했고,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94% 득표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수 풍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2013년 전국노래자랑 상반기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본명은 김분금이다. 풍금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못 생겨서 얼굴을 고쳐야지만 가수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서러웠다"라며 "직장생활을 하다 사촌언니의 도움으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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