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동남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대기 모습
천안시동남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대기 모습

(천안=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천안시는 21일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235~245번)이 추가 발생해 총확진자는 245명으로 늘었고 격리 치료중 16명,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60대 여성인 235번은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대전 422번 접촉자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천안 236번(50대)과 천안 237번(60대)은 천안 234번의 접촉자이다.

천안 238번(40대)은 아산시 거주자로  감염경로가 파악되고 있지 않으며 배우자는 239번(30대), 자녀는 240번으로 확진됐다..

특히 천안 239번은 천안시 두정동 소재 초등학교 교사, 240번 자녀는 유치원에 다녀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천안 241(60대, 동남구), 242(50대, 동남구), 243(70대, 동남구) 244(70대, 동남구), 245(40대, 동남구) 모두천안 234번의 접촉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역학조사 및 방역 등 관련조치에 나서는 한편 확진자 방문장소로 밝혀진 영성동 제일보석사우나, 성거읍 망향로 안순영만두, 불당동 김밥천국12호점 방문자는 보건소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시 홈페이지 캡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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