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픽처엔터테인먼트

배우 류효영이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해 활동할 예정이다.

정우연은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KBS2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정우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우연은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만나 활동명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저에게는 큰 행운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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