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 모습<사진=화성시의회 제공>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 모습<사진=화성시의회 제공>

(화성=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경기도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는 20일,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심의대상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황광용 위원장을 비롯해 구혁모,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위원이 참석했으며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심의대상지 중 화성시 역점사업과 주민편의시설 사업 등 6곳을 방문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가칭)봉담 와우리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사업 △병점복합타운(주1)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동탄2 버스공용차고지 조성사업 △동탄2 주41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가칭)반월도서관 건립사업 △송산그린시티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련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에 대해 질의․답변을 이어가며 계획안을 상세히 살폈다.

황광용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버스공영제 추진을 위한 차고지 조성과 주민편의시설 등 화성시의 미래와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현장에서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점검하겠다”며 “사업부서는 체계적인 계획과 사업 진행으로 수요자 중심의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제197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8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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