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지난 17일 오후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의 한 감나무꼭대기에 딱새 한 마리가 앉아 있다. 산청 9경 중 제6경인 남사예담촌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고즈넉한 옛 담장 너머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과 수백 년 된 회화나무 등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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