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제뉴스) 이종필 기자 =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16일 설 연휴를 맞아 훈련 중 부상을 입어 현재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대구 북구 학정동)에서 입원 치료중인 함양소방서 신영재(소방교)대원을 위로 격려했다.

신영재 대원은 2013년12월4일(수) 신속한 출동을 위한 물탱크차 현장출동 훈련 중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불의에 사고를 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어 서울대병원 수술 후 현재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대구 북구 학정동)에 입원 치료 중에 있다.

병실을 방문한 김용식 함양소방서장은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으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 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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