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 의원-장기요양 처우개선 등 조례안, 김은미의원-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등

윤용관 의장
윤용관 의장

(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질문과 ▲김덕배 의원의 홍성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장재석 의원의 홍성군 배려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병국 의원의 홍성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 ▲김은미 의원의 홍성군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등 총 1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첫날 20일에는 군정 질문에 따른 군수 출석요구와 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하며 다음날인 21일부터는 군정현안 및 주요정책에 대해 군수를 상대로 군정질문을 할 계획이다.

22일은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 최종 승인·의결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윤용관 의장은 “제8대 후반기 홍성군의회가 출범한지 처음으로 갖는 군정질문인 만큼 여러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지역발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집행부를 향해서는 “군민을 대표해 질문하는 만큼 이행여부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답변해 주길 바라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검토를 통해 군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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