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희영 기자)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강원내륙과 강원산지 등 내륙을 중심으로 5~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며 "서리 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다"고 예보 했다.

기상청은 또 "남해안과 서해안은 천문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15도 이상)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17일)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되겠다. 모레(19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그리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남부와 충남은 아침(09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에는 5mm 미만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17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