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 전주 아중호수 1호 수상무대에서 '성대하게' 개최 돼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주 완산색소폰 동우회가 깊어져 가는 가을하늘 정취속에 가을 연주 음악회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연주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잔뜩이나 얼어붙은 시민과 탐방객들의 마음속에 음악을 통해 한줄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삶의 의욕을 고취 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는 17일 오후 4시, 전주 아중호수 1호 수상무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전주 완산색소폰 동우회는 순수 아마추어 동우회로써 평소 여가 시간을 활용, 그간 갈고 닦은 자태를 뽐내며, 모든이들의 마음곁으로 다가선다.

한편, 전주 완산색소폰 동우회는 정예화 되고 숙련된 연주력으로 2시간여 동안 색소폰 독주와 합주 노래 등으로 어울마당 프로그램을 선 보이며, 전주시민과 탐방객의 마음을 한층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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