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조수미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굳모닝!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휴대폰 메시지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종로구청 보건소에서 온 코로나19 검사결과가 적혀 있다.

해당 메시지에는 조수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수미의 코로나19 음성판정 결과와 더불어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휴대폰이다. 조수미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수미는 지난 7월 앨범 수익금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전액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