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MC를 확정한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관심이 높다.

티파니는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 채널 '스브스 케이팝'과 '강남구청'에서 생중계되는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MC를 맡는다.

티파니와 더불어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MC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콘서트로 진행된다. AB6IX, 아스트로, 오마이걸, 강다니엘, 레드벨벳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파니는 글로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특유의 센스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MC를 맡을 때마다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다. 이번 영동대로 K팝 콘서트에서 아스트로 문빈과 선후배 케미를 선보이며 MC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