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94~95번 접촉자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 모습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 모습

(천안=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천안시는 1일 코로나19 천안 230번째 확진자는 불당동 거주 30대로 금천구 #94~95의 접촉자 A씨라고 전했다.  

금천구청의 1일 발표에 따르면 #94~95번(독산3동 거주) 은 지난달 26일 증상 발현해 3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적십자병원에 이송됐으며, 접촉자인 배우자는 양성 판정(#95)을 받았다.

구는 그 외 접촉자 비동거 가족 4명과 금천구 주민 1명, 타지자체 주민 3명에게 자가격리 조치 통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 결과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천안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 및 접촉자 파악 후 SNS, 블로그에 게시하겠다고 안전문자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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