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는 줄이고 조상님 은덕은 기르는 비대면 한가족 성묘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성묘 풍경을 담았다.

제단(祭壇)위 진설된 음식
제단(祭壇)위 진설된 음식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올리고 있는 모습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올리고 있는 모습
상사화모습이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 마음을 담은듯 힘겹다
상사화모습이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 마음을 담은듯 힘겹다

코로나 19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진 성묘라 19년 추석풍경보다 단촐한 느낌이 든다.

지난 19년 추석 성묘풍경
지난 19년 추석 성묘풍경
구름사이 태양이 유난히 높다
구름사이 태양이 유난히 높다
내년 추석은 흐느러진 상사화처럼 사람과 어울리는 추석이 되길 바래본다
내년 추석은 휘늘어진 상사화처럼 사람과 어울리는 추석이 되길 바래본다

우리 모두의 마음만은 풍성하고 알찬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