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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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70대 노인(청주 81번째, 충북 172번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에 거주하는 A씨는 포항 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부산 연제구 방문판매 설명회에 참석, 지난달 20일 코로나19 1차 검체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으나 이날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돼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및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1명에 사망자는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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