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경 인스타그램
사진: 박경 인스타그램

박경이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박경은 자신의 SNS에 "상처 받으신 모두에게 사과드린다"며 "직접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박경은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다"며 "그들과 다니며 부끄러운 행동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또한 "철없던 사춘기를 후회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경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A씨는 자신의 SNS에 "박경이 피해자들한테 사과했으면 좋겠다"라며 박경의 학창시절에 대해 폭로했다.

한편 박경은 2011년 보이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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