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이 추석을 맞아 대전트래블라운지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이 추석을 맞아 대전트래블라운지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의회 홍종원(더불어민주당, 중구2)행정자치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대전트래블라운지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동구 중앙로에 위치한 대전트래블라운지는 지상3층 규모로 21일 개관했으며 만남의 광장, 관광정보관 등을 갖추고 있고 대전을 찾는 여행객들과 시민들에게 여행지 안내, 여행자 쉼터 및 체험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전 관광의 관문이자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홍위원장은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는 구조물 배치와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하고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시설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홍종원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한 지역관광의 침체속에서 대전트래블라운지 운영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관광객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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