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남양주시는&nbsp;29일&nbsp;비대면&nbsp;영상회의를&nbsp;통해&nbsp;"추석&nbsp;연휴&nbsp;전&nbsp;읍면동별&nbsp;생활&nbsp;쓰레기&nbsp;수거&nbsp;및&nbsp;감량&nbsp;대책과&nbsp;코로나19&nbsp;대응&nbsp;방역대책"을&nbsp;점검하고&nbsp;있다.>
<사진설명=남양주시는 29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추석 연휴 전 읍면동별 생활 쓰레기 수거 및 감량 대책과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추석 연휴 전 읍면동별 생활 쓰레기 수거 및 감량 대책과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생활쓰레기 20% 다이어트 사업’과 관련하여 인센티브 지급을 통한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최일선에서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부서의 의견을 함께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조광한 시장은 “생활 쓰레기 절감과 관련된 현안은 미래세대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며, 우리시의 높은 시민의식과 더불어 적극적인 행정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추석연휴는 코로나19의 가을철 대유행 위험의 분수령 될 중요한 시기로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의 폭증으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사회단체와의 협력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영상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생활 쓰레기 감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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