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진안경찰서 [자료제공]
사진출처 - 진안경찰서 [자료제공]

(진안=국제뉴스) 최철민 기자 = 진안경찰서는 28일 서장실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실종자 발견에 유공한 서상훈 경위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장을 수여받은 서상훈 경위는 지난 16일 새벽 2시경 진안 소재 원ㅇㅇ마을에서 85세 치매노인이 사라졌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4시간 가량 집중수색한 끝에 실종된 지점에서 4km 떨어진 진안군 소재 한 아파트 노상에서 비를 맞고있는 치매노인을 조기발견하여 실종자 수색업무에 유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형 서장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활동한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진안이 되도록 진안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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