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5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구·군 지방세 연찬회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2020년 지방세 연찬회 결과 시상 시 세정담당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제공=서구청
사진은 2020년 지방세 연찬회 결과 시상 시 세정담당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제공=서구청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찬회에서 서구는 '플랫폼 비즈니스 시장에 대한 지방세 과세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받게 됨에 따라, 11월에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참석해 부산시를 대표해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매년 'Upgrade 지방세연구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방세 신세원 발굴과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방안을 강구하는등 지방세정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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