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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40대 내국인(청주 80번째, 충북 170번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에 거주하는 A씨는 7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체 검사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및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0명에 사망자는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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