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송담大) '혁신지원사업 자체점검 및 중간성과 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용인송담大) '혁신지원사업 자체점검 및 중간성과 공유회' 개최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송담대학(총장 최성식)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25일 대학 학술정보관 시네마홀에서 마석범 부총장을 비롯한 행정부서 처장단 등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자체점검 및 중간성과 공유회‘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1차 연도 연차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공유⸱환류함으로써 남아있는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정기삼 사업단장 사회로 진행한 공유회는 ▲1차 연도 연차평가 결과 공유 ▲혁신지원사업 중간평가 ▲사업비 집행 유의사항 안내 ▲8개 행정부서의 사업 현황 및 사례 공유 ▲의견수렴 ▲실무위원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석범 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해 우리가 계획했던 많은 일에 장애가 있었고 또 당분간 계속될 것이지만, 포스트 코로나와 뉴노멀로 대변되는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와 노력을 꺾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극복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용인송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은‘진로 탄력성(Career Resilience) 역량을 갖춘 예(禮), 술(術), 인(人)’양성을 목표로 잘 가르치고, 잘 배우고, 이를 뒷받침할 교육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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