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추석 연휴 내내 운영(추석당일 제외)

사진제공=대구소방
사진제공=대구소방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추석 당일(10월 1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 안전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체험시설인 지하철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및 위기대응체험을 연휴 내내(추석당일 제외) 운영 하여 관람객 및 체험객을 맞이하며, 특히 지난 22일 개관한 교통안전체험관은 ▲교통사고체험 ▲자전거안전체험 ▲도로교통체험으로 구성된 교통안전 종합체험장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전면 무료로 운영되며 재난안전 전문가인 소방관이 직접 안전체험을 진행하고 있어 체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재방문율 또한 높다고 밝혔다.

그리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이번 추석연휴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는 체험관 방역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체험가능 인원 축소, 체험객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개인별 거리두기 강화 등을 통하여 체험객들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최근 개관한 교통안전체험관이 어린이체험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추석연휴를 통해 자녀와 함께 방문하여 체험도 즐기고 추억도 쌓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체험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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