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6일 동래구청 임시 주차장에서 코로나19로 장기간 가정보육으로 지친 동래구 관내 500여 가정에 잠시나마 활력을 불어넣고,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옛 명절 분위기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주라, 주라, 다~주라! 드라이브스루 명절 장터'를 열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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