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자원봉사적십자회.(제공=보은군청)
마로면자원봉사적십자회.(제공=보은군청)

(보은=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보은 마로면자원봉사회(회장 안정오)와 마로면적십자(회장 이향자) 회원 26명은 추석을 맞이해 정성들여 만든 반찬과 떡을 관내 소외계층 이웃 36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속리산라이온스클럽.(제공=보은군청)
속리산라이온스클럽.(제공=보은군청)

또 속리산면라이온스클럽(회장 유중덕)은 25일 한가위를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340kg을 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속리산면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유중덕 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가위인 만큼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귀태 속리산면장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