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심사·현지확인 병행...

직불금 지급요건 심사 모습
직불금 지급요건 심사 모습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성면은 지난 25일(금)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3,455필지(752ha)에 대한 직불금 지급요건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마을대표 등 위원 7명은 관외 경작자의 농업종사 여부, 신규 신청자에 대한 자격요건 및 실경작 확인, 농촌거주 3년 미만 소농신청자에 대한 자격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서면 심사와 현지 확인을 병행했다.

봉성면은 심사결과를 토대로 지급대상자에게 10월 중 등록증을 교부할 계획이며, 등록증을 받은 신청자 중 등록사항에 대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변경등록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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