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천시) 사천시 환경보호단체 ‘더 좋은 사천’ 회원 50여 명이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사천시) 사천시 환경보호단체 ‘더 좋은 사천’ 회원 50여 명이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사천=국제뉴스) 정천권기자 = 사천시 환경보호단체 ‘더 좋은 사천’(회장 김중권) 회원 50여 명은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총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더 좋은 사천’에서는 척수장애인 18명에게 휴대용 카테터, 기저귀, 수면용패드 등 기초물품을 제공하고, 7곳의 지역아동센터 210명의 아동들에게는 간식 등을 지원해 나눔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따듯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더 좋은 사천’은 2013년부터 매년 사천강 환경정비, 치어방류 행사 등 환경보호 활동에 힘쓰고 있는 환경보호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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