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원협(조합장 고계곤)과 참사랑요양병원(병원장 김정옥)이 상호발전 및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군산원협(조합장 고계곤)과 참사랑요양병원(병원장 김정옥)이 상호발전 및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원협(조합장 고계곤)과 참사랑요양병원(병원장 김정옥)이 상호발전 및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 복지 증진과 정보 제공,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서로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로 의지를 모았다.

특히, 군산원협 조합원 및 임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참사량요양병원 외래진료시 비급여 총액의 20% 할인, 암 비급여 총액의 10% 할인, 입원진료시 비급여 총액 20% 할인(암 병동 제외), 암 병동 비급여 총액 10% 할인(단, 위탁기관 간병실 할인은 제외), 도수치료시 비급여 비용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고계곤 군산원협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원들이 소중한 건강을 더욱 챙길 수 있도록 폭 넓은 홍보를 하겠다"며 "원협과 병원 모두가 상호 협력하여 발전 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참사랑요양병원 김정옥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산원예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분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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