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의 소설 '샤인'의 출간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29일 출간예정이었던 제시카의 소설 '샤인'이 연기됐다.

'샤인'의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측은 24일 돌연 출간 연기 소식을 전하며 "'샤인'의 출간일은 출판사의 사정으로 인해 연기됐다"며 "온라인 서점에 배포된 표지 및 보도자료는 확정된 최종 데이터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샤인'은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 아닌 저자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내용이 담긴 픽션물이다. 영화화는 확정된 사항이 아닌 제작 논의 단계다. 또한 전 소녀시대 멤버로서가 아닌 작가 제시카로서의 활동임을 밝히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샤인'의 홍보 문구 또한 '자전적 소설'에서 '소설 데뷔작'으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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