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플렉스'는 '청춘다큐 다시 스물-커피프린스' 편에 출연한 배우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 키스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은혜는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인생 최고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하며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공유가 자신이 남자인줄 알고 "갈 때까지 가보자"라며 덮친 키스신을 3위를 꼽았다.

이어 MBC 드라마 ‘궁’에서 나온 주지훈과의 합방 키스신을 2위로 뽑았다.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의 집 침실에서 선보인 수위 높은 키스신을 1위를 뽑으며 "지금 그 장면을 다시 봐도 설렐 정도로 그 키스신은 제 기억에 남는 최고의 키스신"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