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진안군청 [자료제공]
사진출처 - 진안군청 [자료제공]

(진안=국제뉴스)최철민 기자= 진안 백운면은 주민자치위원과 농협직원, 면 직원, 근로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24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백운면 일대의 주요 소재지인 백운삼거리에서 동창삼거리 등 약 3km의 구간에 걸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의 수풀을 14일부터 근로자를 채용하여 군도, 지방도로 등 48.2km 구간에 대하여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

김현수 백운면장은 “바쁜 중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연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조금 불편하지만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