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에 출연한 배우 이상우의 엉뚱한 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는 배우 이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우는 "나는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다. 뭐든 불편하다"라고 말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상우는 지난 2016년 방송됐던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만난 배우 김소연과 지난 2017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연 또한 이상우의 엉뚱한 매력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앞서 한 방송에서 사계절 내내 옷이 두 벌이라고 말한 이상우의 말에 대해 김소연은 "지금은 3~4벌이다. 오늘 아침도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며 "가끔 보면 피부인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