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성구청
사진제공=수성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4일 대구시 수성구청은 다음과 같이 추석맞이 사랑나눔 실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대구 세명라이온스클럽, 라면 100상자 기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구세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 후원품은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권태순 만촌1동장은 “매년 도움을 주시는 대구세명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추석 분위기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촌1동 주민자치위,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대구 수성구 만촌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기철)은 지난 23일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

▲범어4동 희망나눔위, 저소득가정 명절선물 지원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정인)는 지난 21일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멸치 19박스(36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 라면 28박스 전달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정정호)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위해 라면 28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정호 희망나눔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007년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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