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정신요양시설 박애원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없이 1명이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확진된 일산서구 탄현동 거주 383번째는 지난 23일 일산백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가족 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일산서구 대화동 거주 50대 372번째도 확진 판정돼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24일 0시 기준 고양시의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383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370명(국내감염 337명, 해외감염 33명)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