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조달청
사진제공=대구조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지방조달청(청장 박준훈)은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대구 달서구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대구드림텍(대표 : 강기표)을 찾아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 인원만 방문했다.

2011년에 문을 연 대구드림텍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 훈련, 근로 기회를 주기 위해 설립된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시설로 현재 54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박 청장은 “공공기관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등을 통한 사회적·공익적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조달청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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