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성군청
사진제공=달성군청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지난 9월 23일,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김광환 관장)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DGB사회공헌재단 후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열렸다.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고기, 과일, 휴지 등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성해 DGB사회공헌재단(DGB달성사랑봉사단)과 함께 달성군 내 취약계층 노인 10세대를 방문하여 ‘행복 보따리’를 전달했다.

김형구 DGB대구은행 화원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생필품 지원을 통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GB 달성사랑봉사단은 2015년부터 달성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매년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및 후원 물품 전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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