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내 15개소 문화센터 상위 20위 인기 강좌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강남문화재단] 동 문화센터 인기 강좌 온라인 동영상 제작
[강남문화재단] 동 문화센터 인기 강좌 온라인 동영상 제작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은 강남구 내 문화센터 15개소에서 운영 중인 인기강좌들을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 중이다. 강좌 영상은 9월 24일부터 강남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 되며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응원하며 '온택트(On-tact) 강좌: 욜로(YOLO)와 강남'을 기획했다. 기존에 재단에서 운영 중인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인기강좌를 구민들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가정에서 수강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개하는 형식이다.

재단은 강남구 내 15개소 문화센터의 수강생 수 상위 20위 인기 강좌인 '줌바댄스', '필라테스', '유아초등미술', '노래교실', '헬스', '골프'를 온라인 영상 콘텐츠로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강좌를 추가로 콘텐츠 제작 중에 있다.

강남구 내 15개소 문화센터는 현재 강남문화재단이 강남구로부터 위탁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은 휴관 중이지만 구민들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