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장터에 나오지 못하는 고객을 위하여 작가미술장터 ‘예술하라- 예술편의점’은 편리한 온라인 플랫폼 을 개설...

2020 ‘예술하라 예술편의점’ 포스터
2020 '예술하라 예술편의점' 포스터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예술하라- 예술편의점'은 서울과 충주작가 100여명이 참여한다. '예술하라 예술편의점'은 작가미술장터로 관객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을 향유하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작품과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2020년 트렌드 키워드인 '편리미엄'을 '예술하라-예술편의점'의 키워드로 하였다. 현대인의 편리함이 소비기준인 편리함에 맞춘 예술편의점으로 장터 기간 내 코로나 19로 인해 장터에 나오지 못하는 고객을 위하여 편리한 온라인 플랫폼 을 개설을 한다. 관객과 고객들은 집에서 홈페이지를 통하여 <Online-VR전시>로 미술 감상은 물론 작품을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매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온라인 쇼핑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블랙위켄드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저렴하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맛을 더하기도 하였다.

이번 온라인 확장으로 '예술하라'는 서울과 충주 외에도 전국으로 예술쇼핑이 확장될 수 있다.

오프라인과 함께하는 이번 장터에서는 오프라인에서는 전시 이외에 작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술하라'의 하이라이트인 '작가피칭'과 '선 후배 작가인터뷰' 그리고 가상경매를 체험해보는 컬렉앤 셀과 주말브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미술애호가들에게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알리기 위하여 중견작가들이 힘을 실어주고 미술품 소장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주재환, 김용철, 김선두, 등 10여명의 중견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에서는 10명이내의 관람객과 체험프로그램인 경우 5명 이내 예약으로 행사가 진행 된다.

'예술하라' 장터는 오프라인에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 팔레드서울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는 충주 어울림시장 내 16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되며, 온라인에서는 11월 08일까지 온라인 뷰잉룸과 아트마켓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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