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세트 30세트 전달 및 허익정 위원장 햅쌀(4kg) 90포 기탁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익정, 박헌호)는 23일 단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허익정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햅쌀(4kg) 90포(117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협의체 특화사업인 ‘따온릴레이’로 모아진 소중한 후원금으로 3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 30세트도 함께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관내 120가구의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돼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허익정 위원장은 “후원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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