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방문모니터링으로 가정폭력 근절과 피해자 보호

의성경찰서 관계자가 직접 방문 모니터링을 하며 생필품 및 코로나 방역용품 등 지원품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사진=의성경찰서)
의성경찰서 관계자가 직접 방문 모니터링을 하며 생필품 및 코로나 방역용품 등 지원품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사진=의성경찰서)

(의성=국제뉴스) 윤도원 기자= 의성경찰서는 추석을 대비해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등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을 시행, 가정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활동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생필품 및 코로나 방역용품 등 지원품도 함께 전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자 했으며 치안 공백이 우려되는 명절 연휴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피해자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채경덕 서장은 모니터링 중 피해사례 발견시 적극 조치 할 것이며 추석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가정폭력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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