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다온빌 김재옥 사무국장, 오시영 원장, 안전보건공단 권진영 부장, 김현호 차장.(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
왼쪽부터 다온빌 김재옥 사무국장, 오시영 원장, 안전보건공단 권진영 부장, 김현호 차장.(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동원)는 9월 23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다온빌(원장 오시영)과 증평군에 위치한 증평군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흥식)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안전보건공단 김현호 차장(가운데)이 증평군노인전문요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관 외부에서 간단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
안전보건공단 김현호 차장(가운데)이 증평군노인전문요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관 외부에서 간단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

이번 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불우이웃을 찾아 위문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고 기관 외부에서 OPS(One-page sheet)를 통한 간단한 요양보호사 안전보건교육으로 진행했다.

안전보건공단 권진영 부장은 “얼마 안 되는 작은 도움이지만 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해지는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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