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지난 23일, 격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수제청 만들기 체험을 추진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들 간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16일부터 실시했으며, 총 4회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수제청 만들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참여 예정인원이었던 20명에서 절반인 10명으로 줄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이색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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