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산업ICC 제1회 자문위원회 및 산학협력협의체 회의 모습(사진=한국교통대)
철도산업ICC 제1회 자문위원회 및 산학협력협의체 회의 모습(사진=한국교통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21일 철도산업기반 산업체 협업센터(철도산업ICC) 구축을 위한 제1회 자문위원회 및 산학협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철도산업ICC(Industrial CooperationCenter)는 LINC+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연계를 통한 지역산업체의 발전 도모와 나아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현재 ㈜디지로그테크와 산학공동술기개발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번 회의는 산업분야 관련 산업체 및 국책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10인을 자문위원 위촉 하였으며, ㈜고려차량을 비롯한 8개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성하고 철도산업ICC의 운영프로그램 및 각 업체의 주력제품, 사업분야에 대한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자문위원회와 산학협의체를 통해 산학협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학과 지역산업체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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