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인세 수입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2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글과 함께 기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어제 기분 좋게 플렉스했다. 제 책 '혼자 사니 좋다'가 많이 팔리고 그만큼 인세 수입이 생겼다. 인세 전액을 꼭 돕고 싶던 두 단체에 나누어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일과 원하든 원치않든 엄마가 된 여성들이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 모두 제가 꾸준히 지원하고 싶은 단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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