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월 김원해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았다.
22일 김원해 소속사 측은 "김원해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입원 후 치료를 받았으며 금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발병 이후 증상도 미비해 상태는 굉장히 양호했던 편이지만 향후 후유증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김원해가 건강한 모습으로 이후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해는 10월 17일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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