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위로금 물품 전달 모습<사진=평택시 제공>
추석명절 위로금 물품 전달 모습<사진=평택시 제공>

(평택=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8,596세대, 사회복지시설 93개소 3,095명, 국가유공자 4,300명에게 명절위로금을 전달했다.

또 평택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방문, 위문을 직접하며 위문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방문이 어려워 코로나19시대에 맞는 비대면 위문(ZOOM을 이용한 온라인 대면)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 모두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코로나19로 가족들을 만나는 것조차 조심스런 가운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기업과 단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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